내 그리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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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하양이24 댓글 0건 조회 508회 작성일 18-06-04 23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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밤 새 아픔으로

빚은 핏빛 송이송이

안개 걷히는 아침 길 위에

아무도 몰래 피었다 졌습니다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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